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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더 유명한 영화 - 타이타닉, 라라랜드, 슈렉

by soho190218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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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OST(Original Sound Track)입니다. 때때로 영화보다 OST가 더 유명해져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OST가 더 유명한 영화들을 소개하며, 어떤 곡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OST가 더 유명한 영화 이미지

 

1. 타이타닉 - My Heart Will Go On

1997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은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큰 스타덤에 오르면서 영화자체도 굉장히 흥행하게 됩니다. 배에 탑승하면서 남녀가 사랑에 빠지고, 그 사이에 배가 침몰하면서 죽음과 이별까지 나오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타이타닉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영화입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아름다운 두 남녀가 배의 침몰 때문에 이별을 하게 되고, 혼자 남은 여주인공은 평생 남주인공을 그리워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특히 배 앞에서 남녀주인공의 특유의 자세는 지금까지도 엄청 유명한 포즈로 유명합니다. 타이타닉은 영화 자체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OST 은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 되었습니다. 셀린 디온이 부른 이 노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영화 속 잭과 로즈의 애절한 장면들과 함께 들을 때 더욱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아직까지도 음악 초입만 들어도 모두가 다 알정도로 세계적으로로 유명한 영화로, 사람들에게 추억의 영화로 자리 잡혀있는 영화입니다. 

뿐만 아니라, 은 90년대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각종 음악 차트에서 회자되며 다양한 커버 버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음악이 영화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유명합니다. 

 

 

 

2. 라라랜드 - City of Stars

2016년 개봉한 <라라랜드>는 영화 전체가 음악과 춤으로 구성된 뮤지컬 영화로, OST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뮤지컬배우 지망생 여주인공과 음악을 사랑하는 남자주인공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둘은 꿈이 가득하고 현실이 어려운 시기에 만나 사랑을 하고 서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젊은 시절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현실에 치이며 다툼을 하게 되고, 결국은 헤어지고 이별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여주인공은 배우로서 성공을 하게 되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여 아이까지 생겨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한편 남자주인공은 계속 음악을 하며,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데 어쩌다가 남자주인공이 공연하는 Bar에 여자주인공과 남편이 손님으로 오게 되면서 만나게 됩니다. 둘의 어긋난 상황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아쉬움이 크게 남게 되는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배우들이 뮤지컬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데 이 노래들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다양한 춤을 보여주며 탭댄스도 보여주며, 음악적과 시각적으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함께 부른 는 영화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으로, 재즈풍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영화 속 꿈과 사랑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노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영화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라라랜드>의 OST는 영화 개봉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음악과 영화의 시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또한 라라랜드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은 뮤지컬영화에 대한 인식 자체도 변하게 됩니다. 

 

 

3. 슈렉 - All Star & Hallelujah

2001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Shrek)>의 OST 역시 영화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Smash Mouth의 는 영화의 오프닝과 함께 등장하며 <슈렉>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이 곡은 원래 영화 개봉 전부터 인기가 있었지만, <슈렉>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으며 이후 다양한 광고와 패러디 영상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못생긴 괴물을 귀여운 캐릭터로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영화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영화로 귀여운 괴물, 사랑스러운 괴물이라는 이미지를 준 영화입니다. 

특히 초록색 괴물 슈렉은 캐릭터면에서도 굉장히 성공하여, 슈렉관련된 패러디나 슈렉 관련된 상품들도 굉장히 많이 출시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미키마우스만큼이나 유명한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됩니다. 

또한,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에 사용된 (원곡: 레너드 코헨, 영화 버전: 루퍼트 웨인라이트)는 잔잔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OST 하나로 영화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 노래는 개봉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영화입니다. 여러 광고나 영상에도 사용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OST가 유명한 영화들은 음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타이타닉>, <라라랜드>의 등은 영화보다도 더 사랑받는 곡들이며,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음악이 영화의 감정을 극대화하고, 때로는 영화 자체보다도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점에서 OST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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